혜리, '환승연애 논란' 후 태국에서 오늘(21일) 귀국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8: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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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혜리가 21일 영화 '열대야'의 촬영을 마치고 태국에서 귀국한다.

 

혜리의 귀국 소식은 개인 일정으로 인해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역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혜리는 배우 류준열, 한소희의 환승 연애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이에 대한 여러 의혹과 논란이 있었으나, 혜리는 사과문을 통해 당시의 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영화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을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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