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최연제, 궁궐 같은 대저택 일상 공개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0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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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가수 최연제 부부가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국제연분'에가수 최연제 부부가 6년 만에 출연한다.

배우 선우용녀에 딸인 최연제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90년대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미국인남편 케빈 고든과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7살 아들인 이든이 있다. 한국인의 피는 속일 수 없는지 아들 이든과 최연제는 태권도 배우기에 한창이다. 이든은 엄마의 승급심사를 돕기 위해 일일 사부가 되어 맹훈련에 돌입한다. 최연제의 태권도 승급심사 결과가 궁금해진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에서 난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실제로 그녀는 자궁내막증 및 유산과 인공수정 실패를 이겨낸 당사자 기에 난임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 가수에서 한의사가 된 최연제의 한의사 생활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사랑은 아무나 하나2' 최연제 가족의 일상스토리는 20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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