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인탑스가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신사업 인수합병(M&A)과 책임 경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보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13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로 한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탑스의 현금성 자산은 약 1500억 원 규모로, 일부에서는 2500억 원까지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EB를 추가 발행한 것은 반도체 소모품 분야를 포함한 신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인탑스 내부 사정을 아는 관계자는 “작년부터 우량 M&A 매물을 꾸준히 물색해왔다”고 알파경제에 전했습니다.
이번 EB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모두 0%인 제로쿠폰 방식입니다. 투자에 참여한 증권사 5곳 가운데 3곳이 콜옵션 조항을 수용한 점도 시장에서는 인탑스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치호 경제평론가 겸 행정학 박사는 “재무 구조가 탄탄한 우량 기업들은 이자 부담이 없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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