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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김지혜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14일 김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살림남 마지막녹화 했습니다~헤어짐은 언제나 익숙치가 않아요 하지만 그동안 넘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살림남 늘~응원할께요~~4월 봄개편과 함께 토요일~~새로 만나는 살림남~~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살림남'의 부부동반 MC로 함께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매력을 더해왔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과 가정생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살림남'은 오는 4월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