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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 채널S)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놀던언니'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의 첫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5인방 언니들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8일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한 5인방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해당 스틸에서 5인방은 햇빛 쨍쨍한 숲에 모여 마치 MT를 즐기는 분위기다. 특히 데뷔 26년 차 '맏언니' 채리나부터 데뷔 12년 차 '막내' 초아까지 5색 발산하며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뺨치는 미모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어 피아노를 연주하며 함께 하모니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비는 '맨손 마이크'에도 혼신의 열창을 쏟아내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채리나 역시, 왕년의 룰라 안무를 재연하며 행복해하고 나르샤는 트레이닝복 차림에 레전드걸그룹 출신다운 칼각 춤선을 뽐낸다.
제작진은 "첫 회동한 '놀던언니' 5인방이 가식 없는 찐친 케미로 놀아본 언니들 다운 흥과 끼를 발산했다. 낭만과 진솔함과 유쾌 발랄한 텐션을 폭발시킨 언니들의 시원한 웃음과 공감, 힐링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놀던언니'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