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김충재, 86년생 동갑내기 비주얼 커플 탄생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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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연예계에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했다. 

 

21일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와 배우 정은채(37)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키워가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지속해오며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김충재가 포함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디자이너인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으며 올 하반기 tvN '정년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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