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서희가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인플루엔자'에 참여하여 좀비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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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ns 인플루엔자 팬 계정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지난 4일 SNS에 한 해외 팬 계정에 배우 홍서희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에 출연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취재 결과, 홍서희가 ‘인플루엔자’에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는 서울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연출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 극본은 영화 '기생충' 한진원 작가와 지호진 작가가 맡았다.
‘인플루엔자’는 촬영 목격담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현재까지 재윤 역에 박정민, 영주 역에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홍서희가 맡은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lg.eul1228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