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발행어음 예금·CMA 금리 0.3%p 인상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5:50:07
  • -
  • +
  • 인쇄
180일 이상 예치 구간 상향…정기예금 최고 연 3.3%
(사진= 연합뉴스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수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어음 기반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적용된 이번 금리 인상은 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CMA Note 등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180일 이상 예치구간의 금리를 0.3%p 상향 조정하며 장기 예치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정기예금과 회전(복리)정기예금은 개인 세전 기준으로 180일 이상 364일 예치 시 연 2.8%에서 연 3.1%로, 365일 예치 시 연 2.9%에서 연 3.2%로 각각 인상됐다.

여기에 비대면 채널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고 연 3.3%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도 역시 기간별로 금리가 인상됐다. 개인, 세전 기준 180일 이상 269일 예치 시 2.35%에서 2.65%로, 270일 이상 364일 예치 시 2.45%에서 2.75%로, 365일 예치 시 2.55%에서 2.85%로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 비대면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2.95%까지 가능하다.

​이번 상품들은 종금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용되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일반 증권사 상품보다 보호 한도가 높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업계 내 자금조달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유일한 종금 증권사로서의 조달 경쟁력을 적극 활용하고자 했다"며 "장기성 자금 유치를 통해 조달 안정성을 높이고 탄탄한 고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신한금융, 전북에 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구축2026.02.24
은행권 ‘셀프 감정평가’에 제동…최대 3000만원 벌금 법안 발의2026.02.24
[마감] 코스피, 또 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육천피' 코앞2026.02.24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18만명 돌파...채무액 28조원 규모2026.02.24
IMF 투입 공적자금 회수율 72.5%…122.2조원 환수2026.02.24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