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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남매'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환승연애3'의 질질 끄는 답답한 연애사에 지친 시청자들이 '연애남매'로 대거 갈아타고 있다.
JTBC '연애남매'는 이진주 PD의 신작으로,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펀덱스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환승연애'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연애남매'는 남매 간의 따뜻한 모습과 동시에 이진주 PD만의 연애 리얼리티의 맛을 살려내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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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남매' 제공) |
남매 간의 관계와 그들이 만들어가는 연애 서사가 이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부터 서로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까지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패널들의 유쾌한 해석과 참가자들 간의 설렘 가득한 상황은 '연애남매'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이진주 PD의 연출 아래 '연애남매'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환승연애3' 이상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