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母 "사랑의 밥차 20년 동안 운영...공효진도 가끔 도와"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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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공효진과 그녀의 어머니 김옥란 이사장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공효진과 어머니인 김옥란 이사장이 함께 등장해 시선을 끈다. 김 이사장은 20년 넘게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오며 독거노인, 결식아동, 새터민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유재석이 식사를 얼마나 준비하냐고 묻자 김 이사장은 "밥차에서 준비하는 식사량이 50인분에서 2000인분까지 다양하다"라며, "바쁠 때는 딸 공효진도 함께 돕는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약 10년 전부터 어머니의 밥차 활동에 참여해왔다고 밝혔으며, 봉사하는 어머니의 헌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머니가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특히 어머니는 어깨 수술을 세 차례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조세호가 공효진의 어린 시절을 묻자 어머니는 "사실은 못됐었다"라고 답해 그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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