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반도체, 단기 조정 그칠 전망...구조적 방향성 명확 : 알파경제TV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6-04-02 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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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최근 주식시장을 이끌어온 반도체 업종이 강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란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친 데다, 반도체 고점 논란과 현물가격 하락, 메모리 수요 감소 가능성까지 더해졌습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메모리 반도체 3사의 주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구글 터보퀀트 이슈 영향으로 20~30% 급락했습니다. 마이크론은 30%, SK하이닉스는 24%, 삼성전자는 20% 하락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펀더멘털 훼손보다 과도한 우려에 따른 차익 실현 성격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도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가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2분기 메모리 주문도 기존 예상보다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증권은 2026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이 397조원으로, 전년 대비 3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20조원, SK하이닉스는 177조원을 예상했습니다. 메모리 업황의 구조적 성장과 AI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하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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