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더트롯 연예뉴스’에서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정다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 유쾌함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MC로 시청자들을 만난 정다경은 ‘더트롯쇼’의 순위 비하인드를 알아보며 시청자들의 관심사를 정조준했다. 정다경은 ‘더트롯쇼’에서 30단계나 순위가 급상승한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소개하는가 하면, 순위 48위를 기록한 안성훈의 타이틀곡 ‘좋다!’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더트롯쇼’ 비하인드 영상이 이어지자 정다경은 안성훈의 신곡 ‘좋다!’을 소개하면서, “느낌표 두 개 아니고 하나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다경은 안성훈의 신곡 안무 창작에 참여했음을 알렸고, 한국무용을 접목해 만든 안무를 선보이며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정다경은 연기에도 도전한 트롯스타들의 소식을 전하며 재미를 더하고, 반전 연기력을 깜짝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정다경은 드라마 속 명대사를 따라하며 끼를 맘껏 발산, 기대 이상의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들어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컨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황은철 (edrt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