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ACN), 생성 AI SW 밸류체인 최전방 수혜 기대"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14:44:58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액센츄어(ACN)가 생성 AI SW 밸류체인 최전방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액센츄어는 경영 컨설팅으로 익숙한 기업이지만, 현재는 IT 관련 매출 비중이 더 크다. 기업의 일반적인 IT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최근에는 생성AI 인프라까지 영역이 지속 확장되고 있다. 컨설팅 사업부에서 경영 컨설팅이 차지하는 부분은 30~4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기술 컨설팅이다.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IT 비중은 매년 늘고 있어 클라우드 시대에 MSP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일 솔루션이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기업들의 생성AI 도입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액센추어의 역할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액센츄어의 이번 분기 실적의 핵심은 생성AI로 생성AI 관련된 신규 bookings(수주잔고)가 9억 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총 생성AI 관련 누적 bookings는 20억 달러 수준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올해 총 생성AI 관련 매출은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연간 가이던스도 예상을 상회했는데 매출은 전년 대비 1.5~2.5% 성장으로 전망했다. 다만 EPS는 환율과 AI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예상을 하회했다.

액센츄어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현재 동사는 주가수익비율(PER) 25.7배에 거래되고 있다. 호실적일 때 30~35배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현재의 주가 수준은 기회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수진 연구원은 "생성AI의 시대가 하반기에 공격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감안했을 때, 본사가 오랫동안 준비해 둔 저력이 십분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2026.02.08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2026.02.06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2026.02.06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2026.02.06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