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매출 성장세에도 외부 고객 비중↓...파운드리 사업 규모 확대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5: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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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인텔이 자사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과 관련 새로운 회계 기준을 적용한 실적을 공개했다. 

 

인텔은 2일(현지시각) 웹세미나를 통해 "지난해 파운드리 매출은 189억달러로, 시장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133억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인텔 파운드리 매출에서 외부 고객 비중은 5%에 불과했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인텔 파운드리 그룹'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계 기준 변경에 따라, 인텔은 지난 3년간의 수정 실적치를 공개했으며, 이는 ▲2021년 228억4900만달러 ▲2022년 274억9100만달러 ▲2023년 189억10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오는 2030년까지 외부 고객 비중으로도 파운드리 업계 2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과정에서 중간쯤 흑자를 기록하고 영업 마진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겔싱어 CEO는 기술 리더십 강화, 투자 비용의 안정화, 자본 효율성을 통해 영업 마진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계획과 목표 달성을 위해, 인텔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받은 보조금을 통해 전체 투자 규모를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겔싱어 CEO는 "미국에서 195억달러의 보조금 및 대출 지원을 약속받은 상태"라며 "세금 감면을 통해 250억달러 이상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텔은 기존 발표대로 연말까지 18A(1.8나노급) 공정의 제조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14A(1.4나노급) 공정에서는 차세대 EUV 장비를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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