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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AM)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오는 16일 새 EP 앨범 'Blue Heart(블루 하트)'를 발매하고, 1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 팬들과 만난다.
이번 EP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감정을 '파란 마음'에 빗대어 사랑과 선함에서 비롯된 감정이 때로는 뜨겁고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마음의 본질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카더가든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날개가 펄럭이는 영상과 함께 날개 및 하트 이모지를 게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반려견과 함께 날개를 단 모습의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Blue Heart'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영상은 순수함과 따뜻함이 교차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앨범이 전할 정서적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LOVERS(러버스)'를 포함해 '귤피차', '가만히 가만히', '몽상가 아저씨', '오! 형제여'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카더가든 특유의 따뜻하고 깊은 정서가 겨울 분위기와 어우러져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P 발매 이후 카더가든은 오는 2026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 'Blue Hea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EP 앨범이 담고 있는 감정의 결을 무대 위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카더가든의 새 EP 'Blue Heart'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단독 콘서트 티켓은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