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딘딘은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최근에는 엄마부터 누나, 그리고 조카까지 공개하는 등 가족 예능에서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딘딘은 현재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호적메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한다. 그는 “힘들 때 김종민 형을 보고 많이 배운다”라며 김종민에게 전수받은 예능 만렙 꿀팁을 공개한다.
이날 딘딘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부터 누나, 갓 돌을 지난 조카까지 가족을 전부 공개하게 된 내용을 전한다. 특히 그는 노래 ‘네모의 꿈’에 얽힌 누나들과의 아찔한 트라우마를 고백하고, 또 딘딘은 ‘네모의 꿈’ 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된 현장을 직접 목격한 유명인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매운맛 누나들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매너 교육을 받았다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큰 누나에게 FLEX 선물을 하다가 충격받았던 사연과, 예능 야망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 ‘미우새’에 합류한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모니터링을 하던 중 눈물이 났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온 가족이 예능에 출연하게 된 딘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밝혀진다.
알파경제 황은철 (edrt4@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