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 김민경, 꽃게잡이 일 솜씨에 선장님도 대만족…'맏언니' 역할 톡톡

정다래 / 기사승인 : 2023-06-12 13:25:54
  • -
  • +
  • 인쇄
(사진=KBS Joy,채널S)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김민경이 뛰어난 일솜씨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KBS Joy·채널S ‘위장취업’에서는 만선을 꿈꾸며 첫 출항을 알린 ‘위대한’ 네 여자의 좌충우돌 위장취업기가 펼쳐진다.

이날 4인방은 꽃게잡이 어선에 올라타 선장님의 지도하에 조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빈 그물을 끌어올리게 되자 모두는 초초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흥크박스’ 홍윤화는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사한 “꽃게만 먹게 해줄게~”라는 노동요를 열창해 선장님과 멤버들을 안심시킨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민경은 다시 그물을 잡는다. 나아가 양만기 조절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선장님을 흡족케 만든다. 그러나 풍자는 “아니, 우리 얼마나 기다려야 위장 채우는 거야?”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이에 선장님은 고생하는 4인방에게 게딱지 회, 꽃게알 무침 등을 풀코스로 대접해 모두의 의욕을 치솟게 만든다. 과연 위대한 4인방이 꽃게잡이 조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들이 직접 잡은 꽃게로 선보일 먹방은 어떠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 Joy·채널S ‘위장취업’ 첫 회는 오는 14일 (수)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한국, 체코전 3-0 완승…투수진 압도적2025.11.08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기소유예 처분2025.11.08
싸이커스, 미니 6집 초동 판매량 32만 장 커리어 하이 기록2025.11.07
엑소 백현,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2025.11.07
이재성, 1골 1도움으로 마인츠 역전승 견인2025.11.07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