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MAT.O),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책임자 떠나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2-07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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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의 피셔프라이스 매장. (사진=피셔프라이스)

 

[알파경제=김지선 특파원]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의 피셔프라이스 총괄 매니저가 떠난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피셔프라이스를 수년간 이끌던 책임자 척 스코톤이 회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마텔 대변인은 그의 후임자를 찾는 동안 스코튼이 유아 장난감 부문을 계속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척 스코톤 피셔프라이스 책임자. (사진=피셔프라이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마텔은 1월 22일 글로벌 메모를 통해 내부적으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마텔은 지난 2월 1일 배링턴 캐피탈과 '피셔프라이스'와 '아메리칸 걸' 브랜드의 매각 가능성을 추진하고 CEO의 역할을 회장에서 분리했다. 

 

마텔은 수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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