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CMCSA.O)의 NBC 유니버설, NBA 중계권 약 25억 달러 제안 계획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4-30 13: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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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유니버설 본사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는 앞으로 컴캐스트의 NBC 유니버설과 월트 디즈니 ESPN에서 중계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현지시간) NBC유니버설이 NBA 경기 중계를 위해 1년 평균 약 25억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TNT는 현재 계약에 따라 평균 12억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했으나 지난 주 독점 협상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NBA와 재협상을 체결하지 못했다.

 

NBA 매장. (사진=연합뉴스)

 

워너는 1984년부터 경기를 방영하기 시작했고, 월트 디즈니의 ESPN 스포츠 네트워크는 2002년부터 NBA 중계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디즈니는 재계약을 위해 현재 약 15억 달러에서 증가한 연평균 약 26억 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NBC유니버설 및 모회사 컴캐스트,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NBA 등은 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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