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WEN.O), 신임 CEO로 펩시코(PEP.O) 임원 임명…글로벌 식품 사업 견인 기대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1-19 12:58:39
  • -
  • +
  • 인쇄

웬디스 매장. (사진=웬디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버거 체인 웬디스가 글로벌 식품 사업을 견인할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웬디스가 펩시코의 오랜 임원 커크 태너를 신임 CEO로 임명했으며 2월 5일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웬디스는 태너가 2016년부터 대표이사 겸 CEO로 재직한 토드 페네고의 뒤를 이을 것이며 페네고는 이사회에서도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웬디스 회장 넬슨 펠츠는 페네고가 회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을 견인한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웬디스 배달 앱 서비스. (사진=웬디스)

 

현재 웬디스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햄버거 체인으로 미국 내에 약 600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31개국에 1000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웬디스의 글로벌 동일 매장 매출은 2023년 첫 9개월 동안 5% 증가했으나 맥도날드와 같은 몇몇 경쟁사에 비해 성과가 뒤쳐졌다.

 

이에 페네고는 지난해 의사 결정을 가속화하고 특히 해외의 신규 레스토랑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펠츠는 펩시코의 북미 음료 부분을 총괄한 태너가 웬디스의 해외 진출을 이끌 수 있는 이상적인 후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웬디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 상승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2026.02.08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2026.02.06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2026.02.06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2026.02.06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