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故고수정, 4주기…25세에 떠난 별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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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고수정의 4주기가 됐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 돼 25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의 소속사였던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 배우가 지병으로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1995년생인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몬의 위증', 방탄소년단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서치아웃'은 고수정의 유작이 됐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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