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4집,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06-29 11:48:29
  • -
  • +
  • 인쇄

[스타엔=김경식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쌓아 올렸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2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6월 18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7위로 첫 진입 했고, 25일 자 차트에서 23위, 7월 2일 자 차트에서는 92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긴 기간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Face the Sun’은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을 발매한다. 오는 7월 4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NEW HEIGHTS 버전, 오피셜 포토 NEW BEGINNING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주요기사

LG, 더블헤더 완승으로 우승 매직넘버 6 달성2025.09.18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달성2025.09.18
지드래곤, 평화 염원 담은 한정판 블록 '818 BLOOM' 해외 주목2025.09.18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2025.09.18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2025.09.18
뉴스댓글 >

HEADLINE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