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코로나19 확진…"'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 연기"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08-01 11:23:01
  • -
  • +
  • 인쇄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수현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는 예정대로 1일 낮 12시 발매되나, 예정되었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주요기사

LG, 더블헤더 완승으로 우승 매직넘버 6 달성2025.09.18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달성2025.09.18
지드래곤, 평화 염원 담은 한정판 블록 '818 BLOOM' 해외 주목2025.09.18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2025.09.18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2025.09.18
뉴스댓글 >

HEADLINE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