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상진 기자]
배우 차지혁이 ‘이브’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지혁은 “먼저, 그동안 ‘이브’와 함께 호흡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도완이를 만난 모든 여정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도완이를 입체적으로 그려질 수 있게 도와주신 박봉석 감독님, 허석원 감독님, 윤영미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 선배 배우님, 동료 배우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7개월이란 짧고도 긴 시간동안 도완이와 차지혁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당찬 계획을 전했다.
차지혁은 드라마 ‘이브’에서 정재계 최고의 권력자인 한판로(전국환 분)와 그의 외동딸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인 한소라(유선 분)의 경호 팀장 문도완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한편 ‘이브’는 지난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