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배윤정X유정, 다이어트 성공→군살 실종 완벽 드레스 핏…"행복해"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07-15 11:03:32
  • -
  • +
  • 인쇄

[스타엔=김경식 기자]

 

배윤정, 유정이 다이어투 성공 후 순백의 미모를 뽐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3개월동안 동고동락한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빼고파’를 만나기 전, 잘못된 방법으로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멤버들. 그리고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엄마’로서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했던 배윤정. 배윤정은 ‘빼고파’를 시작하며 멋진 엄마와 멋진 댄서, 그리고 엄마들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배윤정의 3개월간의 노력의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배윤정이 드레스 숍에서 포착됐다.


배윤정은 눈부시게 화려한 스타일부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김신영과 유정 앞에 등장한다. 3개월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한눈에 봐도 매끈해진 보디라인에 김신영과 유정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김신영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윤정의 모습에 “엄마들의 워너비’가 확실하다”라고 극찬한다.

 

또 다이어트에 성공 후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던 유정도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 입어본다.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정에게 배윤정은 “살 정말 열심히 뺐구나”라고 칭찬하고, 유정도 “정말 행복하다”면서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해한다.


한편 ‘빼고파’ 최종회는 16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주요기사

LG, 더블헤더 완승으로 우승 매직넘버 6 달성2025.09.18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달성2025.09.18
지드래곤, 평화 염원 담은 한정판 블록 '818 BLOOM' 해외 주목2025.09.18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2025.09.18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2025.09.18
뉴스댓글 >

HEADLINE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