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여한구, 25일 미국서 '2+2 통상엽희' 개최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0:31:58
  • -
  • +
  • 인쇄
왼쪽부터 조현 외교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미국에서 '2+2 통상협의'를 개최한다.

구 부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재무부 장관·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2'로 25일 회의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한미 통상협의에서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했던 구성과는 달라진 것이다.

이번에는 경제부총리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각각 카운터파트와 회의하기 위해서 빠르면 이번 주 미국으로 가서 미국을 설득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국익과 실용 차원에서 오늘 논의했다"며 "마지막 갈 때까지도 최선을 다해 아주 촘촘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 등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통보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사실상 '마지막 협상' 성격을 띤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콜마家' 남매분쟁 승리한 윤상현, BNH 알짜 '화장품 사업' 흡수...윤여원 입지 좁힌다2026.02.02
강훈식 "주가조작 포상금 상한 30억 불과…실효성 있는 개선안 검토해야"2026.02.02
삼목에스폼 소액주주연대, 김준년 일가 ’사익 편취’ 의혹 국회서 제기2026.02.02
[현장] 곽재선 KG그룹, ‘캑터스PE’ 밀월 의혹 증폭…장남 곽정현 편법 승계 동원 우려도2026.02.02
호세 무뇨스 현대차, 美 투자 속도 높인다…30년까지 생산 비중 80% 목표2026.02.01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