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안방극장서 본다…3월 16일 KBS 편성 확정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2:17:01
  • -
  • +
  • 인쇄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KBS2 편성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품 보이스와 웅장한 존재감으로 큰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은 앞서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 게스트로 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를 이어 또 한 번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에 이목이 집중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주요기사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2025.09.17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2025.09.17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2025.09.17
배우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2025.09.17
양파, 27년 만 전국 투어… 새 앨범 발표2025.09.17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