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이중생활' 이범수 폭로한 이윤진, 아들 소식 SNS로 전해들었다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5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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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이범수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의 근황을 SNS로 들었다. 

 

현재 이범수와 이윤진은 이혼 소송 중 별거 상태로 딸은 이윤진과, 아들은 이범수와 생활하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을이 소식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DM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제 아들과 짝꿍인데 학교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하며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며, "딸 소을이가 해외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서울 자택 출입에 대한 금지를 당했고, 세대주인 이범수의 승인과 감시 없이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윤진은 지난달 16일에도 SNS를 통해 아들의 소식이 궁금하다는 글을 남겨 부부관계의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한 바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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