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전남편·현남편과 '편스토랑' 동반 출연…뜻밖의 삼각관계

김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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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상진 기자]

 

이유리가 류수영, 정상훈과 뜻밖의 삼각관계에 휩싸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큰 손 유리’ 이유리와 ‘편스토랑’ 분위기 메이커 카피정 정상훈이 등장했다. 특히 이유리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현재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때 이유리가 “정상훈과는 극 중 부부이다. 그러고 보니 류수영과는 KBS 주말드라마에서 부부였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본의 아니게 전남편 류수영, 현남편 정상훈과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 

 

“어떤 남편이었냐?”는 정상훈의 질문에 류수영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는 좋은 남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유리는 “(현남편은) 앞 집 여자랑 바람 피는 불륜남”이라며 거침없이 몰아붙여 웃음을 안긴다.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이번 대결에 함께 합류한 이유리와 정상훈은 ‘편스토랑’에서 만난 만큼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 

 

한편 류수영, 이유리, 정상훈의 웃음 만발 삼각관계는 15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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