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A국장, 내부감독 정보 금융사 유출 혐의로 경찰 입건

김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6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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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금융감독원 국장급 직원이 민간금융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감원 정보를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국장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금융투자업체를 감독·검사하는 부서에 근무하던 당시 다른 민간 금융회사로 이직한 전직 금감원 직원에게 검사 및 감독 일정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감원 직원이 직무상 접한 정보를 유출할 경우 금융위원회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금융위원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경찰에 먼저 수사 의뢰를 한 사안이며, 수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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