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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코스피8000 기념 세리머니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종효 선임기자] 사상 처음 8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사흘 만에 7100선대까지 주저앉으며 18일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가 재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22초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이자, 거래일 기준으로는 하루 만이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0.24포인트(5.13%) 내린 1112.4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 현물지수는 전장 대비 349.66포인트(4.67%) 하락한 7143.52를 나타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이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폭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8.01포인트(5.13%) 급락한 1071.81을 기록했고, 코스닥150 지수는 5.14% 내린 1803.47을 나타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으나, 같은 날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 마감했다.
당시 오후 1시 28분 매도 사이드카가 한 차례 발동된 데 이어, 18일에도 장 초반부터 낙폭이 커지며 지수는 한때 71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알파경제 김종효 선임기자(kei100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