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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셀트리온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며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4일 자사주 48만8977주에 대한 소각이 변경상장을 통해 주식시장에 최종 반영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발행주식 총수는 약 2억2163만주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회사는 이와 별개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해당 물량까지 연내 소각하면 올해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전체 발행주식의 약 4%에 해당하는 911만주(약 1조8000억원)를 소각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조치였다.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취득 물량까지 연내 소각될 경우 올해 셀트리온의 총 소각 물량은 약 1000만주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 신약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연간 실적 목표로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을 제시했으며, 지난 1분기에는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