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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이준현 기자]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 12단 공급을 시작한다.
12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는 최근 HBM3E 12단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에서 가까운 시일내 HBM3E12단 30K~50K 수준의 물량을 순차 공급받는다.
삼성전자에서 공급된 HBM3E12단은 수랭식 서버에만 전량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확인해줄 수없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