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이동국,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에 "타고 났다" 슈퍼 DNA 인정

김경식 / 기사승인 : 2021-12-28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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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이동국이 딸 재아의 운동 실력을 두고 “타고 났다”고 말하며 ‘슈퍼 DNA’를 인정한다.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K-리그 전설의 라이언킹’ 이동국과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양이 주인공으로, 내년 1월 10일(월) 편성이 확정된 ‘피는 못 속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인 재아 양은 테니스 입문부터 선수로 맹활약 중인 ‘초특급 꿈나무’다.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은 물론 까무잡잡한 피부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노력상’에도 대중들의 많은 칭찬이 오가는 상황.


이번 티저에서 재아 양은 아빠인 이동국에 대해 “항상 땀에 젖어서 들어오신 아빠가 진짜 존경스러웠다”며 “아빠처럼 되는 게 꿈”이라고 존경심을 표한다. 이동국 역시 딸에 대해 “재아가 갖고 있는 피지컬 같은 건 아빠를 정말 닮았다. 진짜 타고난 것”이라며 ‘슈퍼 DNA’를 언급,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제작진은 “‘피는 못 속여’는 특별한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2세의 일상과 이야기는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2세들이 부모의 본을 받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쏟는 피-땀-눈물이 범벅된 스포츠 리얼리티 ‘피는 못 속여’에 대한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주니어’의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을 확정지었고, 이동국 외 김병현,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자녀들과 합류해 막강 ‘슈퍼 DNA’ 군단이 완성됐다. 첫 방송은 내년 1월 10일(월) 오후 9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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