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X박진영, 달달한 분위기에 퐁당…사랑세포도 눈 맞았나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05-12 1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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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 사랑세포의 눈빛이 통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2일,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함에 취하는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커플 포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유미와 바비의 눈맞춤으로 설렘을 몰고 온다. 어깨를 맞대고 붙어 앉은 유미와 바비, 두 사람 사이에 달콤한 눈빛이 오고 간다. 달달한 분위기는 사랑세포들에게도 전해진다. 달콤함에 취한 듯 서로를 마주 보는 사랑세포들의 볼이 발그레하다. 찰나의 순간만으로 설렘을 충전하는 유미와 바비의 관계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고은과 박진영은 지난 시즌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낸다. 유미와 바비에게 찾아든 새로운 ‘썸’을 어떻게 그려낼지, 두 배우의 로맨틱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김고은은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숙해진 유미의 모습을 그려간다. 박진영은 훈훈함에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까지 더해 유미의 곁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묘한 설렘이 싹트는 두 사람 사이의 변화가 세포마을에는 어떤 야단법석을 가져올지도 궁금해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챕터를 여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참신한 재미와 따스한 웃음, 설렘을 업그레이드하고 돌아온 시즌2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의 감정선에 짜릿한 변화가 찾아온다. 보는 이들의 사랑세포까지 깨울 달콤한 변화를 기대해 달라”며 “김고은과 박진영의 물오른 호흡에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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