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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DK)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TDK는 오는 4월 1일부로 인도 벵갈루루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새로운 거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로 TDK는 일본, 유럽, 미주, 중국에 이어 다섯 번째 지역 본부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인도에 들어설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기존 싱가포르 거점과 함께 이원화된 체제로 운영된다. 이들은 인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걸쳐 있는 20개 이상의 그룹사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조직은 TDK 전 세계 임직원 약 10만 명 중 약 17%에 해당하는 인력을 관할하게 된다.
업무 분담 체계 또한 구체화했다. 신설되는 인도 본부는 지역 내 새로운 기술 투자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반면, 기존 싱가포르 거점은 기업 지배구조와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공급망 관리(SCM)를 전담하며 운영의 안정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