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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스 로고. (사진=아리스타 네트웍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클라우드 네트워킹 회사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기대 이상의 전망을 제시했다.
아리스타는 18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이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19억 3천만~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리스타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9억 3천만 달러의 4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분석가들 주청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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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6억 6430만 달러(주당 52센트)에서 8억 3010만 달러(주당 65센트)로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최고 재무책임자 샹텔 브레이트하우프트는 “실적 덕분에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AI와 같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계속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리스타 주가는 3.92% 상승한 111.06달러로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70% 급등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