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극I 맞아? 복싱 '10년 차 맹수 복서' 변신 ('나혼산')

정다래 / 기사승인 : 2023-09-21 0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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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비투비(BTOB) 이창섭이 ‘전광석화 주먹’을 날리는 복싱 10년 차 ‘맹수 복서’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싱에 빠진 이창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복싱장을 찾은 이창섭이 ‘10년 차 복서’의 반전 매력을 터트린다. 그는 남다른 발재간으로 줄넘기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링 위에 올라 보이지 않는 상대를 향해 전광석화 같은 펀치를 날린다. 그는 펀치를 날릴 때마다“칙칙! 우쒸!”라며 바람을 가르는 입 소리까지 내며 복싱에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창섭은 기량 체크를 위해 프로 복싱 선수와 스파링까지 펼친다. 마우스피스와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는 상대를 보자 “살려줘..무섭다”라며 찐속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안긴다.

스파링 시작과 함께 맹수의 눈빛으로 돌변한 이창섭의 반전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날렵한 무빙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에 집중한 ‘사나이 이창섭’의 스파링 결과는 어땠을 지 관심이 쏠린다.

복싱 루틴을 마치고 탈진 직전인 이창섭의 얼굴에는비가 오듯 땀이 뻘뻘 흐른다. 복싱 훈련 전과 후에 확연히 달라진 그의얼굴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부기가 쏙 빠질 정도로 열정과 패기를 쏟아낸 10년 차 ‘맹수 복서’ 이창섭의 훈련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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