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솔로女, 결혼에 모든 것 다 바쳤다 "현모양처 꿈꿔"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06-14 0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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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15기 솔로녀들이 결혼에 모든 걸 다 바친 절박한 심경을 드러낸다.

14일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현모양처를 꿈꾸며 파격 선언까지 불사하는 15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베일을 벗는다.

‘결혼 커플’이 탄생한 15기 솔로녀들은 ‘자기소개 타임’부터 제대로 ‘결혼할 결심’을 내비친다. 한 솔로녀는 “현모양처를 꿈꾼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을 빨리 하는 게 꿈이었다”고 어필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한 명은 싫은데, (출산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한번에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낳는 게 꿈”이라고 아이 욕심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평일을 싹 비웠다. 열정을 가지고 연애와 결혼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애기 앞치마도 미리 사놨다”고 미래 가족의 ‘패밀리 아이템’을 공개한다. 과연 결혼에 대한 진정성으로 똘똘 뭉친 15기에서 누가 결혼 커플이 될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15기 솔로녀들의 반전 정체는 14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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