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유럽 EV 개선에 북미 BESS 실적 본격화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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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경기도 용인시 기흥 본사 (사진=삼성SDI)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삼성SDI가 유럽 전기차(EV) 개선에 북미 배터리 저장장치(BESS) 실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6일 삼성SDI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EU EV 및 BESS 정책 모멘텀이 5월 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 중 가장 단기에 기대되는 IAA Made in EU 조항(cell·CAM·BMS 요건)은 5~6월 입법 절차가 본격화된다. 2026년 하반기 배터리 부스터 첫 공모를 개시(2~3분기), EU 배터리 규정 실사 가이드라인 발표(7월), IAA 합의가 4분기 내 도출될 가능성 높다.

 

유럽 가동률 개선은 이미 시작됐다. 작년 4분기 40%대 가동률이 올해 1분기 50% 이상으로 개선됐다. 

 

2분기부터 현대차 볼륨존 모델(EV3, 아이오닉2)향 양산이 추가되며, 4월 20일 체결된 메르세데스-벤츠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으로 독일 프리미엄 3사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삼성SDI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북미향 BESS도 외형 성장 이미 시작되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AMPC 규모 확대로 외형 및 이익 성장 가속화될 것"이라며 "2027, 2028년 EV, ESS 부문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도 91만3000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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