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자 혈액암 발생 뒤 일본 내 투여도 멈춰…에이자이(4523 JP)도 위험 재검토

우소연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3-31 1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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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자이)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에이자이의 혈액암 치료제 ‘타즈베리크’가 일본에서의 투여를 멈춘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해외에서 이 약을 사용한 환자에게 다른 혈액암이 발생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판매 중단이 이어졌고, 에이자이는 일본에서도 같은 위험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타즈베리크는 2021년 일본에서 출시됐다. 일본에서는 에이자이가 개발과 판매를 맡았고, 일본 외 지역에서는 프랑스 입센이 담당했다.

입센은 미국 등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해당 약을 투여한 환자에게 혈액암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3월 9일 투여 중단을 발표했다. 에이자이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일본 내 사용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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