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전기(5801·JP), 데이터센터 냉각 부품 증산...아시아에 550억엔 투입

우소연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3-31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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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루카)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후루카 전기공업은 30일, 데이터센터 설비의 방열·냉각 부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에 550억 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31일 전했다. 생성형 AI용 데이터센터에서 열을 처리하는 부품인 히트싱크를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투자 대상에는 냉각수를 쓰는 수냉 방식과 팬으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냉 방식이 모두 포함된다. 이들 부품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CPU와 GPU의 방열과 냉각에 쓰인다.

특히 냉각 성능이 더 높은 수냉 방식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투자 규모를 넉넉히 잡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고 니케이는 전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발열 관리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부품 증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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