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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사히는 24일, 그 동안 수량한정으로만 판매되던 '아사히 식채' 맥주를 앞으로 한국에서 연중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식채'는 뚜껑이 완전히 열리고 거품이 솟아오르는 '풀 오픈 캔'을 채용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주력 상품인 '슈퍼 드라이'의 풀 오픈 캔이 호평을 받은 것에 힘입어 다른 맛의 제품에도 적용됐다.
식채는 슈퍼 드라이 이외의 제품 중 처음으로 풀 오픈 캔을 채용한 상품으로, 2023년 7월 전국 편의점 한정으로 발매 이후 2024년 3월부터 전업태로 확대되어 한국에서도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이 맥주는 프랑스산 희귀 홉 '아라미스' 등 총 5종류의 홉을 사용하여 화려한 향기가 특징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