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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플레이크.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AI 활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고도화된 AI 모델을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 직접 통합한다.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2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와 오픈AI는 복잡한 업무 흐름을 처리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코딩 없이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기업 데이터에 기반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협업을 확대해 오픈AI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중심이 아닌, 3대 주요 클라우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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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이번 협력은 기업들이 단순한 AI 챗봇 실험 단계를 넘어, 자체 데이터와 직접 연동되는 통합형 AI 에이전트를 본격 도입하는 흐름을 반영한다. 특히 자동화와 관리·통제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의 핵심적이고 민감한 정보가 저장되는 공간으로, 생성형 AI 기업들의 주요 경쟁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AI 모델을 플랫폼에 직접 내장함으로써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유지한 채 데이터 분석, 내부 문서 검색, 업무 자동화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주가는 190.68달러로 1.05%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