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테일링(9983 JP), 탄탄한 내수와 해외 판매 호조..재고 부담도 적어"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07:38:13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유니클로(UNIQLO), 지유(GU), 띠어리(Theory) 등 패션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9983 JP)이 당 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의 주력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84%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내수가 38%, 중국이 27%, 유럽과 북미가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매출이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는 재고 조절을 위해 예측되는 시즌 별 판매량의 70%를 시즌 시작 이전에 준비하고 남은 30%를 시즌 중 생산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전반적은 재고 수준은 증가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동사가 추진하고 있는 적정 재고 수준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패스트리테일링은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 해외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출처=유안타증권)

 

최근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실적에서 이미 견조한 내수에 북미와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이전 대비 낮았던 할인율에도 지난 2개 분기(2023년 3분기~4분기)동안 이어졌던 매출 부진을 상쇄시키는 호실적을 발표한 상황이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수직 계열화된 생산 공급망, 확고한 재고 관리 원칙 등을 고수하고 있어 이미 높은 영업이익률(GPM)을 영위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Peer 대비 재고 증가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수익성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2026.02.08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2026.02.06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2026.02.06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2026.02.06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