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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일본인쇄)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대일본인쇄(DNP)가 인도 남부 테랑가나 주에 새로운 연구개발(R&D) 거점을 오는 4월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대일본인쇄가 추진 중인 글로벌 연구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5년 9월 네덜란드에 개설한 거점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연구 거점이 된다.
대일본인쇄는 이번 신설 거점을 통해 핵심 사업 영역인 모빌리티와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도 공과대학(IIT) 하이데라바드 캠퍼스 내에 협력 거점을 마련하고, 대학 측과 긴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일본인쇄 관계자는 인도 공과대학의 우수한 인재 및 연구 역량과 대일본인쇄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해 연구개발 성과를 조기에 확보하고, 이를 실제 사회에 구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데라바드는 모빌리티와 의료 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 산업의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지역이다. 대일본인쇄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대일본인쇄는 이번 인도 거점 신설을 기점으로 해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