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AA, 안전 사고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UAL.O) 정밀 조사 강화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3-25 06:06:48
  • -
  • +
  • 인쇄
유나이티드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FAA가 유나이티트 항공의 안전을 위해 정밀 조사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3일(현지시간) 최근 사고 이후 미국 연방항공처(FAA)의 강화된 정밀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항공 기업 안전 담당 부사장인 사샤 존슨은 메모에서 "앞으로 몇 주 동안 직원들이 FAA가 작업 프로세스, 매뉴얼 및 시설을 검토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 2주 동안 여러 번 비상사태를 겪었는데, 3월 15일 항공기가 오레곤에 착륙했을 때 외부 패널이 실종된 것으로 밝혀져 FAA 조사가 시작됐다. 

 

그 사건 이전에 유나이티드 항공이 운영하는 보잉 737 MAX가 휴스턴의 잔디 위로 굴러 떨어졌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륙 후 일본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운항 보잉 777-200도 타이어를 잃어 로스앤젤레스로 방향을 전환해 안전하게 착륙한 바 있다. 

 

미국 여방항공처(FAA). (사진=연합뉴스)

 

존슨은 "이 사건들로 인해 우리는 정당하게 잠시 멈추고 우리가 다르게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는지 평가하게 됐다"며 "우리는 FAA의 참여를 환영하며 안전을 위한 조언을 들을 준비가 돼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FAA 관리자 마이크 휘태커는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 스콧 커비가 우리가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면서 그들과 조금 더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규정 준수, 위험 식별, 위험 평가 및 완화 능력, 효과적인 안전 관리 등 항공사 운영의 모든 측면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FAA는 1월 5일 알래스카 항공 공중 비상사태 이후로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생산 과정에서 안전 및 품질 기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2026.02.08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2026.02.06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2026.02.06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2026.02.06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