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전시회에 취재진을 파견해 현장의 소식을 생동감 있고, 신속히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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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 MWC24 현장 부스. (사진=신정훈 특파원) |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아너는 27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 2024에서 전통적인 노트북 환경을 재정의한 혁신적인 AI 기반 노트북인 '아너 매직북 프로 16'을 공개했다.
아너는 플랫폼 수준의 AI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엔비디아 등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토대로 AI PC 시대로 이끌며 사용자에게 비길 수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고 디바이스 상호 작용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너의 최고경영자 조지 자오는 "업계 파트너들과의 개방적인 협업을 통해 번영한 생태계를 육성하는 데 약속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는 특히 AI 시대에 협력 시너지의 혁신적인 힘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최고의 업계 관계자들의 집단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해 탁월한 제품을 만들고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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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 매직북 프로 16. (사진=신정훈 특파원) |
아너 매직북 프로 16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실시간 리소스 최적화, 다중 장치 연결 및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이점을 활용해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아너는 화웨이가 출시한 스마트폰 브랜드로 2013년 중저가 스마트폰 독립 브랜드로 분사했다.
알파경제 신정훈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