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상승세와 정국의 장기 차트인, K-팝의 세계적 영향력을 증명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09:13:38
  • -
  • +
  • 인쇄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와 BTS(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제니는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 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주 대비 14계단 상승한 결과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전주 대비 20계단 하락한 81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핫 100' 차트에 1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정국 솔로 곡 중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62계단 상승하여 75위에 자리 잡았다. 이는 앨범 발매 후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역주행 현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K-팝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parkphoto1@naver.com)

어플

주요기사

솔로지옥 시즌5, 1월 20일 공개 확정2025.12.23
한지민 주연 로맨스 드라마 내년 2월 안방극장 상륙2025.12.23
정국 자택 침입 시도 50대 일본 여성 입건2025.12.22
엑소, 정규 8집 'REVERXE'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2025.12.22
키움, 송성문 빅리그 진출로 최대 78억 원 이적료 기대2025.12.22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