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사상 최고치 경신...연준 금리 인하 기대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5-21 00:31:41
  • -
  • +
  • 인쇄

금값 상승.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함께 올해 연방준비제도가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금값이 사상 최고치로 급등했다.

 

불리온은 20일(현지시간) 아시아에서 1.4% 상승해 온스당 2450.07달러까지 치솟았으며 4월에 도달한 이전 장중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4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완화된 것으로 나타난 후 미국 달러는 하락했고 국채는 반등했다. 

 

코메스 선물을 거래하는 헤지펀드는 지난 주 금에 대한 매수 베팅을 세 주 만에 최고치로 늘렸다. 

 

이러한 상승은 미국의 금리 경로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한 가운데 금값이 최근 몇 주 동안 상당히 좁은 거래 범위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시사한다. 금의 가격은 4월 내내 기록을 경신한 격렬한 랠리 이후 올해 거의 20%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뉴스)

 

금의 강세는 중앙은행 매수, 아시아 시장 특히, 중국의 강력한 수요,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관련이 있다. 

 

이에 일요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짙은 안개 속에서 추락한 후 월요일 금값이 주목을 받았다. 

 

싱가포르에서 금 현물은 온스당 1.4% 오른 2449.27달러를 기록했다. 은, 팔라듐, 백금 모두 상승했다. 

 

금요일의 강력한 랠리가 구리와 같은 재료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자극한 더 넓은 물리적 금속 시장의 파급 심리에 도움을 받은 후, 은 또한 2012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반면,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지난주 0.7% 하락해 한 달여 만에 가장 약한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보합세를 보였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2026.02.08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2026.02.06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2026.02.06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2026.02.06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